보도자료
2023-03-23

| 경기 양주 옥정지구에 현대건설 책임준공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성황리 계약 중


경기도 양주시가 10년 새 인구 20%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양주시의 인구는 24만 5,451명으로 2013년 1월 20만 328명 대비 10년 새 22.5%가 늘며 경기 북부권역에서는 파주·남양주와 함께 가장 높은 인구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도 전체 평균 상승률인 12.3% 대비 약 2배가 높은 상승률이다.

이처럼 양주시에 인구가 유입되며 증가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GTX, 7호선 등 교통 호재를 비롯한 지역개발이 잇따르며 경기 북부권역 대표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실제 경기도 양주시가 인구 50만 광역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경제, 교육,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계획 추진에 나서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해 6월 경기도로부터 ‘2035 도시기본계획’이 최종 승인을 받았다. 2035 도시기본계획은 양주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상위계획으로, 공간계획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 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이번 로드맵을 통해 양주시는 더불어 잘사는 상생도시, 경제가 살아나는 미래성장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도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관광도시를 4대 목표로 잡고, 이를 기반으로 2035년 목표인구를 50만4000명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양주시는 GTX-C노선, 전철 7호선 연장선, 수도권 순환철도망인 교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시설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BRT 계획 등 교통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선은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옥정~포천선은 지난해 10월 기본계획이 승인됐다. 또 GTX-C노선도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마친 상황이다. 이 외에도 능곡~양주~의정부를 잇는 교외선 재개통과 서울~양주 고속도로 건설 등의 사업이 도시기본계획안에 반영됐다.

또한 계획안에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및 역세권개발사업 등 신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은남일반산업단지, 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해 경기북부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작성일자 : 2023. 03. 20



2023-03-17

최근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이 사회문제로 부상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가 점차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운영 결과'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환경공단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상담은 전화 4만 393건, 콜센터 3만 2,461건, 온라인 7,932건 총 8만 78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11년 간 가장 많은 접수건이 몰렸던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지난 11년간 평균인 5만 3,328건 대비 1.5배 높은 접수량으로 층간소음 문제는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상담 건 중 신청인 취소와 반려 건을 제외한 현장 진단 건은 7,771건이었다. 현장 진단 건별 소음 원인은 '뛰거나 걷는 소리'가 5,515건(71%)로 가장 많았고 '망치질'이 648건(8.3%)으로 뒤를 이었다. '가구(끌거나 찍는 행위)'와 '문 개폐'가 원인인 소음도 각각 403건(5.2%)과 199건(2.6%)으로 나타났다.

층간소음 현장 진단 건을 주거 형태별로 보면 아파트가 6,622건(85.2%)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이 각각 958건(12.3%)과 191건(2.5%)로 뒤를 이었다.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과 비교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층간소음뿐만 아니라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차전쟁, 층간흡연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 확률이 보다 높다. 이러한 까닭에 최근에는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단독주택은 공동주택과 비교해 층간소음, 주차전쟁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편일 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이 접목돼 관리는 물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테라스, 정원 등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돼 아파트에 비해 넓은 실사용 면적도 자랑거리다. 이러한 블록형 단독주택은 통상 택지지구나 신도시 등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지 선호도가 높아 실거주시 주거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새 층간소음, 주차 문제 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며 “아파트의 편리함은 가지고 있으면서도 단독주택의 독립적이고 자유롭다는 장점이 결합된 블록형 단독주택이 적절한 주거상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일자 : 2023. 03. 16



2023-03-17

경기도 양주시가 10년 새 인구 20%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양주시의 인구는 24만 5,451명으로 2013년 1월 20만 328명 대비 10년 새 22.5%가 늘며 경기 북부권역에서는 파주·남양주와 함께 가장 높은 인구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도 전체 평균 상승률인 12.3% 대비 약 2배가 높은 상승률이다.

이처럼 양주시에 인구가 유입되며 증가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GTX, 7호선 등 교통 호재를 비롯한 지역개발이 잇따르며 경기 북부권역 대표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실제 경기도 양주시가 인구 50만 광역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경제, 교육,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계획 추진에 나서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해 6월 경기도로부터 ‘2035 도시기본계획’이 최종 승인을 받았다. 2035 도시기본계획은 양주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상위계획으로, 공간계획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 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로드맵이다.

이번 로드맵을 통해 양주시는 더불어 잘사는 상생도시, 경제가 살아나는 미래성장도시,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도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관광도시를 4대 목표로 잡고, 이를 기반으로 2035년 목표인구를 50만4000명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양주시는 GTX-C노선, 전철 7호선 연장선, 수도권 순환철도망인 교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시설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BRT 계획 등 교통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선은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옥정~포천선은 지난해 10월 기본계획이 승인됐다. 또 GTX-C노선도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마친 상황이다. 이 외에도 능곡~양주~의정부를 잇는 교외선 재개통과 서울~양주 고속도로 건설 등의 사업이 도시기본계획안에 반영됐다.

또한 계획안에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및 역세권개발사업 등 신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은남일반산업단지, 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해 경기북부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작성일자 : 2023. 03. 09



2023-03-17

현대건설이 경기도 양주신도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성황리에 분양 중인 가운데, 탁월한 공간 구성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우수한 입지여건을 자랑하는 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돼 완성도 높은 상품성까지 지니고 있다.

특히 주력 타입인 84㎡C 타입이 우수한 층별 공간 분리성을 자랑한다. 2층에 주방과 거실, 안방이 있어 부모, 가족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고 3층에 자녀방, 3층 위로는 다락과 야외테라스가 있어서 자녀들의 독립된 공간과 공부, 취미, 놀이 공간으로 쓰기 좋다.

1층에는 다용도실과 알파룸, 세대정원이 있어 놀이방으로 꾸미기도 좋다. 2층은 부모와 가족의 공간, 3층과 다락은 자녀들의 공간, 1층은 놀이 공간으로 구분하여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타입에 따라 편백나무 욕조와 사우나, 파티룸, 1층 게스트 겸용 스마트 욕실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상품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입주민들의 기호에 맞게 주거여건을 설계할 수 있게 했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커뮤니티도 총 면적 약 5,500㎡ 규모에 33개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설계, 커뮤니티의 장점뿐만 아니라 옥정지구 중심부에 들어서 입지적 여건도 탁월하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작성일자 : 2023. 02. 25



2023-03-17

최근 큰 폭의 금리 인상과 건설비용 급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 겹쳐 소비자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계약금을 낮추는 등 각종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늘어나며 수요자를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전매 가능한 단지가 높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경기도 양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규제해제를 통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중도금 대출도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LTV도 무주택자는 70%, 1주택자는 60%로 완화됐고 각종 세금부담도 줄어들었다.

여기에 이 단지는 계약금 5%를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하며, 중도금 안심 확정금리(4.5%)를 제공한다. 자금부담을 크게 줄인 만큼 단독주택의 로망 및 내 집마련을 원하고자 하는 수요자에게 적합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 달리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은 만큼 똘똘한 한 채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주 생활공간이 1층에 마련돼 있어 사생활 노출이 잘되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는 달리, 2층 안방, 거실 위주의 설계로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메리트다. 이 외에도 각 세대 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으로 주차 걱정이 없다.


작성일자 : 2023. 02. 25



2023-03-17

| 현대건설 책임시공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성황리 계약 중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양주 옥정신도시 일대 아파트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석 달간 한 아파트 단지에서만 분양권이 200개가 넘게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로 거래되던 매물이 다 팔린 것은 물론,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7호선 지하철 연장, GTX 개통 등 여러 개발호재를 염두에 두고 잇따라 매수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월 초 기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양주 옥정신도시 D단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분양권이 200건 이상 거래됐다.

거래가 급증하자 현장에서는 분위기 변화가 감지된다. 옥정동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일부 급매물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예 없다"면서, "급히 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집주인이 늘면서 매물을 거두겠다는 사람도 생겼다"고 했다.

인근 신축 단지도 거래가 활발하다. 1140가구 규모의 옥정동 '옥정P단지'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33건 거래됐다. 9510가구에 달하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같은 기간 44건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많은 숫자다. 이 기간 서울 송파구는 급매가 소진되면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양주시의 아파트 거래도 꾸준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는 2021년 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사업 본격화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호재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말 규제까지 해제되자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서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포천까지 연장되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옥정신도시에 정차할 것으로 보이고 있고 GTX-C 노선 덕정역도 계획돼 있는 만큼 양주시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최근 공사비와 건축비 등 증가로 이 일대 아파트 가격 매력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작성일자 : 2023. 02. 08



2023-03-17

최근 주택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블록형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독주택은 평면은 같아도 공간활용도가 높고 아파트보다 층간소음 문제에서도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단독주택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는데, 그 중에서도 브랜드, 입지, 상품성 등을 잘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은 최신 트렌드가 모두 반영되면서 아파트보다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G사의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 전용면적 84㎡는 2021년 11월 11억원에 거래돼 전년 동월 8억 8,000만원에서 약 25%가 올랐다. 바로 인접한 D사 브랜드 아파트의 전용 84㎡는 2021년 12월 6억 7,500만원에 거래돼 2020년 12월 6억원 대비 직전 1년 사이 약 12.5% 상승했다. 비슷한 입지에 브랜드 주거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독주택의 가격 상승폭이 아파트보다 약 2배는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처럼 블록형 단독주택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주변 인프라다. 과거 단독주택들의 경우 도심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해 인프라가 다소 불편한 경우가 많았다. 반면, 도심 인프라를 이용하기 좋은 입지에 자리잡는 블록형 단독주택들은 준공 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는다.

부동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이제 아파트보다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단독주택에 선호도가 증가했다”며, “일반적인 단독주택과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한 블록형 단독주택은 아파트보다도 가격 상승폭이 큰 편으로, 부동산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게 평가 받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서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공급 중으로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 달리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주변을 살펴보면,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쌓여 있으며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초중고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700m 내 중심상업지구의 학원가의 접근성도 좋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깝다.


작성일자 : 2023. 01. 13



2023-03-17

| 현대건설 책임시공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성황리 계약 중
 

지난 3일 국토교통부는 전날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 대부분의 지역을 규제에서 해제(서초·강남·송파·용산구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규제지역 해제가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물론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춰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출, 청약, 거래 등과 관련한 규제가 크게 완화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집 살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주요지역 내 공급단지들이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잡을 전망이다.

특히 지역 내 교통호재 등으로 미래가치를 지니고 있고, 최근 고금리 시대에 맞춰 각종 금융혜택 제공으로 리스크를 줄인 단지들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아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 짓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대표적인 단지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최대 2건을 받을 수 있고, LTV는 무주택자 70%, 1주택자 60%가 가능해 부담이 적다. 게다가 이 단지는 계약금 5%를 무이자로 대출을 지원하며, 중도금 안심 확정금리(4.5%)를 제공해 내 집마련을 원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풍수지리학적으로 금계포란형의 명당 입지를 갖추고 있어 높은 입지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옥정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주거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용이하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위치하는 '금계포란형의 명당'은 풍수지리에서 금계가 알을 품은 듯한 형국을 뜻하는 말로 재물이 모이고 다산과 자손이 번창하는 명당자리를 뜻한다. 실제 이 단지는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금계포란형 명당의 전형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중고교 역시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1km 이내 중심상업시설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문화 및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운 만큼 생활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자 : 2022. 01. 04



2022-12-06

최근 분양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렌드로 변화하면서 단지 내에서 특별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주거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커뮤니티 시설은 헬스장이나 놀이터, 노인정 등 단순한 시설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여가는 물론 휴식, 육아, 교육 등 라이프 전반을 책임지는 중요한 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라 수요자들이 주거단지를 선택할 때 얼마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는지 여부를 먼저 고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건설사들 역시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화, 차별화를 고려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의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꾸며진다. 블록형 단독주택 중에서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커뮤니티가 설치돼 다양한 종류와 시설을 자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있을 만한 규모의 총면적 약 1600평(약 5500㎡), 3개 구역, 총 6개 동의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우선 쉐어·트렌드존은 실내 체육관, 무인 로봇카페, 공유 오피스 등이 마련돼 주민 간 소통은 물론 휴식·업무 등에 적합한 시설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에듀·키즈존에는 키즈 스포츠 교실, 독서실, 문화 강좌실 등이 배치될 계획이며, 헬스·아트존에는 기구 필라테스,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취미,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여느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 여건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조성되는 만큼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주거 공간으로 선보인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아파트의 단점으로 거론되는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고 독립적인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며, 아파트에선 가질 수 없는 중정과 정원, 다락, 테라스 등 여유 공간이 전 세대에 제공된다. 


작성일자 : 2022. 12. 01



2022-12-06

지난 10월 17일 국토교통부가 '옥정~포천선'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히면서 경기 북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옥정~포천선은 서울 도시철도 7호선을 연장하는 '도봉산~포천선'의 2단계(1단계는 도봉산~옥정 공사 중) 구간으로,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서부터 포천시 군내면까지 총 17.1km(총 사업비 1조 3,370억원)의 철도를 확충한다.

1단계 구간의 경우 2025년 완공 목표이며, 2단계는 2024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사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 추진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단계 사업은 정거장 4곳(양주 1곳, 포천 3곳)과 차량기지 1곳을 설치한다. 경기도는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기본 및 실시설계를 연이어 착수할 예정이다. 옥정~포천선은 양주, 포천 지역 광역교통 확충을 위해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양주시의 경우 1호선은 물론 옥정∼포천 광역철도가 개통되면 지역 주민의 강남 등 서울 중심부는 물론, 인근 서울 도봉, 포천까지 경기 북부 전체를 아우르는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성해 위원장은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확충 및 교통불편 개선을 위해 옥정~포천 등 광역철도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이와 연계되는 환승센터, 광역버스 등 서비스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7호선 연장 사업이 순항을 보이는 양주시는 GTX-C노선 사업도 계획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호선과 함께 옥정에 계획된 정부 핵심사업인 광역급행철도(GTX)도 조기착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개통을 앞당기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최대 2년 이상 사업이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작성일자 : 2022. 10. 19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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